전국 지자체 최초! 대구시 공무직 정년 65세 연장 발표 🎉
📢 대구시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공무직 근로자 정년을 기존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국민연금 개시 연령과 고령화로 인한 소득 공백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본청과 사업소에서 근무 중인 공무직 근로자 412명이 그 혜택을 받게 됩니다.
📌 2025년부터 단계적 정년 연장 시행 예정
✔️ 2025년 상반기부터 대구시는 퇴직 예정 공무직 근로자들에게 정년 연장 혜택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 정년 연장은 ‘대구시 공무직 근로자 관리 규정’ 개정을 통해 본격 시행되며, 정년이 1년씩 늘어나 2029년에는 65세까지 연장됩니다.
📝 “내년에 60세가 되는 1965년생 근로자부터 적용되며, 매년 정년이 1년씩 늘어날 예정입니다.”
행안부의 공무직 정년 연장은 구체적으로 1964년생부터, 1969년생까지의 생년별 정년연장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세요.
행안부 공무직 정년 연장 내용 (1964년생~1969년생)
🌍 공공 부문을 넘어 민간 부문으로의 확산 기대
대구시는 이번 조치가 고령화 사회에 필요한 소득 안정성을 높이고, 정년 연장이라는 사회적 논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 홍준표 시장은 이번 결정을 통해 공공부문에서 시작된 정년 연장이 민간 부문까지 확대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
💬 “정년 연장은 단순히 퇴직 연령을 늦추는 것이 아닌, 국민연금 개시 전 소득 공백을 메우기 위한 사회적 안전망이 될 것입니다.”
🔍 공무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 및 복지 강화
대구시는 정년 연장이 공무직 근로자의 고용을 안정화하고 복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또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며,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에도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번 대구시의 선도적인 결정이 앞으로 정년 연장에 대한 정책 확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만합니다. 🔎